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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 에이디수산과 글로벌 스마트 팜 시장 진출 위한 협약 체결
엔에프 지난 22일 에이디수산과 새우 양식을 통한 글로벌 아쿠아 스마트 팜 시장 진출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인공지능을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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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 중 코로나 걸리고도 8000m 올라, 70세에 재도전할 것
━ 65세 한인석 이사장, 에베레스트 도전기 65세 나이에 7대륙 최고봉 등정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에베레스트(8848m)에 도전했던 한인석 이사장. 에베레스트 정상이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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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해군은 어떻게 바다 지킬까, 호위함·고속정·잠수정 살펴보며 감 잡았죠
조선 수군 훈련하던 곳에서 대한민국 바다 수호하던 함정 만나볼까요 해군은 함정을 타고 영토수호와 국민보호를 위해 먼 바다로 나갑니다. 사람이 해군으로 복무하다 때가 되면 전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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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씨 칸첸중가 등정수기] 上. 정상 86m 앞두고 탈진
지난달 19일 오전 9시 35분(이하 한국시간) 엄홍길(40, 파고다외국어학원)대장과 박무택(32, 계명대OB)대원은 세계 3위봉 칸첸중가(8,586m)를 밟았다. 산소량이 평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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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칸첸중가] 원정대, 캠프1(6천1백m)개척
중앙일보와 조인스닷컴(www.joins.com)이 공동 후원하고 코오롱스포츠와 파고다외국어학원이 공동 협찬하는 2000 칸첸중가 한국원정대가 캠프1(6천1백m)을 순조롭게 개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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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상업화 통탄|첫 등정 힐러리 경
1953년 5월29일 오전 6시. 에베레스트산 해발 8천5백m지점에 친 마지막 캠프에서 깨어난 에드먼드 힐러리와 셰르파 텐징 노르게이는 정상까지 남은 3백46.2m의 최종 공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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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서 인도한 KAL기 유품
【오따투(소준)=김재봉·최재영특파원】 소련이 미일대표들에게 넘겨준 KAL기 유류품은 모두 5상자로 그 명세는 다음과 같다. ▲①번상자(81×61×53㎝)=바지7벌과 「사꾸라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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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히말라야 등정의 조연 셰·르·파 그 눈물과 한숨
셰르파, 히말라야의 전설 조너선 닐 지음, 서영철 옮김 지호, 460쪽, 1만8000원 조국의 국기를 들고 히말라야 정상에 선 등반가들에게 우리는 감탄한다. 그리고 이들의 영광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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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안 치는 게 '朴手' "쉬운 정치 안 한다"
올해 정치인생 12년차를 맞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세종시 논쟁으로 다시 정국의 중심에 섰다. 2012년 대권 후보 1위인 그는 집권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원안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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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코로나’ 불똥 맞은 네팔, 히말라야서 다쓴 산소통 모은다
최근 갑작스러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를 맞고 있는 네팔이 에베레스트 등반객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마스크를 쓴 에베레스트 등반객. [AFP=연합뉴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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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코로나 지옥' 인도에 대형 사이클론, 주민 대피령에 백신 접종 중단
코로나 19 확진자가 매일 30만명씩 새로 나오는 인도에 17일 대형 사이클론이 접근해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15만 명이 대피했다. 사이클론은 인도양 벵골만과 아라비아 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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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신 수백구 둥둥 뜬다…장마철 '갠지스강의 악몽'
인도 북부 알라하바드시 어부들이 불어난 강물에 떠내려온 코로나19 사망자의 시신들을 강둑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4~5월 코로나19 사망자가 속출하며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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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녜웨이핑, 구급차 불러 놓고 150명과 맞짱
1991년 12월 KBS 바둑대축제에서 서능욱 프로가 9단 승단을 기념해 111명을 상대로 다면기를 하고 있다. [한국기원] 1990년 서능욱 9단은 9단 승단 기념으로 바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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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씨 칸첸중가 등정수기] 上. 정상 86m 앞두고 탈진
지난달 19일 오전 9시35분 (이하 한국시간) 엄홍길 (40.파고다외국어학원)대장과 박무택 (32.계명대OB)대원은 세계 제3위봉 칸첸중가(8천5백86m)를 밟았다. 산소량이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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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심층분석] 민노총·보수 협공 받는 文 노동정책
■ 민노총, 노동법 개정·전교조 합법화 위해 투쟁 움직임 ■ 勞 “표만 보는 민주당” vs 여당 “노동계도 양보해야” ■ 보수도 “문재인 정부와 노조는 일종의 지배연합” 공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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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통도 훔쳐간다…하루 확진 34만명, 코로나 무덤 된 인도
인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환자 수와 사망자가 사흘째 최다 기록을 세웠다. 25일 BBC에 따르면 인도 현지에서는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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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옥에도 버티는 인도 모디, 그 뒤엔 맹목 지지 '대깨모'
지난 11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 시위대가 그의 이미지를 짓밟고 있다. AFP=연합뉴스 “최후의 순간에 웃는 자는 모디 총리일 가능성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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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통 안고 법정 온 성준이 ‘옥시 7년형’에 담담한 눈빛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인 임성준군(휠체어)과 어머니 권미애씨(왼쪽)가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사망사건’ 1심 선고공판이 끝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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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레저 스포츠|극기력-담력-체력 단련…새로운 세계에 도전 한다
한낮의 더위도 싹 씻어줄만큼 박진감 넘치는 드릴을 맛볼 수 있는 모험적인 레저스포츠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킨스쿠버다이빙·행글라이딩·암벽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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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히말라야의 철인
인도아대륙 (亞大陸) 과 티베트고원 사이에 위치한 히말라야산맥은 '세계의 지붕' 이다. 해발 8천m를 넘는 고봉 (高峰) 이 14개나 되며, 정상 부분은 만년설 (萬年雪)에 덮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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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등산사] 방금 내려온 에베레스트를 다시 올랐다, 아내를 구하러
아내는 베이스캠프에 없었다. 남편은 산소통을 모두 챙겼다. 그리고 내려온 길을 되짚어 다시 에베레스트 정상으로 향했다. 아내를 구하러. 프랜시스 아르센티예프(왼쪽)와 세르게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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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벌써 2명 사망…미얀마 교민, 中백신 구하러 다닌다
미얀마 쿠데타가 발생하기 하루 전인 지난 1월 30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군부 관계자가 인도에서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코비실드)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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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서 불타는 시신들…방역 푼 인도, 지옥으로 변했다 [이 시각]
뉴델리의 노천 화장장에서 24일 코로나 19 사망자의 시신을 불태우고 있다. AP=연합뉴스 인도의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30만명을 넘어섰다. 인도의 코로나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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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씨 칸첸중가 등정수기] 下. '절망 않는다'
"히말라야는 선택받은 자만이 오를 수 있다" 는 말처럼 나는 히말라야 원정을 떠날 때면 언제나 등정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지 못한다. 정상 공격 예정일 하루 전인 지난달 22일 캠프